비투비 “음원차트 1위, 처음에 합성인 줄 알았다”

입력 2015-06-29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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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룹 비투비가 데뷔후 첫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스페이스에서 첫 정규앨범 'Complet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비투비의 현식은 "데뷔하고 음원 1위한 건 처음이었다"라며 "처음엔 추천곡이나 합성인 줄 알았다. 그거 보고 회사분들도 정말 많이 울었다"라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창섭은 "사실 그날 밤에 영상을 하나 촬영해야 하는 게 있었는데 성적을 보고 너무 기뻐서 40분간 영상 촬영을 못했다"라며 "그러다가 결국 영상 촬영을 못했다. 그리고 축하를 위해 다같이 고기를 먹으러 갔다"라고 벅찬 기분을 드러냈다.

앞서 비투비는 29일 자정 정규 1집 음반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했고, 타이틀곡 ‘괜찮아요’는 멜론, 엠넷,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총 6개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투비는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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