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은 올해부터 계절별 과일 디저트와 디저트 음료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겨울의 딸기와 딸기 스무디, 봄의 체리와 푸루티 샴페인에 이어 여름에는 리치와 망고, ‘프리츠 짐머 리슬링 아우스레제 2013’ 디저트 와인을 함께 페어링해 내놓고 있다.
‘리치 앤 망고 디저트’ 프로모션은 평일은 애프터눈 티 세트, 주말에는 디저트 뷔페로 운영한다. 평일 낮 12시부터 6시까지 애프터눈 티 2인 세트를 시키면 음료 2잔과 삼단 트레이에 리치와 망고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카나페를 제공한다. 음료는 리슬링 아우스레제 디저트 와인, 커피, 홍차, 녹차, 허브 티 중 선택 가능하다.
주말 디저트 뷔페에서는 낮 12시부터 5시까지 리치 앤 망고 슈, 망고 앤 코코넛 크럼블, 리치 파나코타, 패션 크림 롤 케이크, 망고 앤 리치 티라미수 등 리치와 망고로 만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