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10살 연하 배우와 키스 포착…열애설 인정할까

입력 2015-06-30 13: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올랜도 블룸, 10살 연하 배우와 키스 포착…열애설 인정할까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10살 연하 브라질 모델 출신 배우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애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9일(이하 현지시각) 올랜도 블룸이 10살 연하 브라질 모델 출신 배우 루이자 모라예스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에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27일 루이자 모라예스와 말리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또 포착된 카메라에는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양측은 구체적인 언급하지 않고 있다.

올랜도 블룸는 2년 전인 2013년 미란다 커과 이혼했다. 이후에는 많은 여성 모델 및 배우와 염문설을 뿌렸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었다. 이번에도 그가 열애설에 인정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루이자 모라예스는 브라질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겟 스마트 브루스 앤드 로이드 아웃 오브 컨트롤’에 출연했고 현재 콜린 파렐과 영화 ‘솔라스’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