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캡처. ‘어깨 가볍게 만들기’
어깨 가볍게 만들기
현대인은 어깨를 펴지 않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어깨 근육이 쉽게 뭉친다. 이때 ‘어깨 가볍게 만들기’ 요가를 하면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다.
첫 번째 어깨 가볍게 만들기 요가 동작은 매트 양쪽에 무릎을 대고 앉아 두 팔을 앞을 향해 쭉 뻗어 짚는 것이다.
두 번째 어깨 가볍게 만들기 요가는 두 발을 매트에 대고 선 뒤 몸을 숙여 두 손을 매트에 짚는다. 이때 측면에서 볼 때 삼각형 모양이 완성되면 된다.
세 번째 어깨 가볍게 만들기 요가는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아 머리를 무릎에 묻는다. 이어 팔은 양쪽 다리 옆에 둔 채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위 동작들은 어깨와 그 주변을 자극해 부족해진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을 증가시킨다. 이에 따라 어깨의 결림과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다.
한편, 스트레칭 시작 전후로 가볍게 온욕을 해주면 좋다. 이 경우 어깨 근육이 부드러워져 운동 효과를 제고할 수 있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가능한 만큼만 자세를 취해야 하고 부드러운 호흡 조절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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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