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5개월 전에 이별했다. 그만 만나자고 통보”

입력 2015-06-30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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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에 출연한 서인영이 최근 이별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카리스마 있는 컴백 무대를 선보인 서인영은 “이별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신곡 ‘거짓말’에 감정이입이 잘 된다”며 “그만 만나자고 통보 받았다. 평소 오래 만나야 마음을 열 뿐만 아니라 헤어지잔 말도 잘 못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빨리 만나고 빨리 헤어지는 게 트렌드”라고 얘기하자 서인영은 “다른 트렌드는 다 따라가는데 연애 트렌드만 못 쫓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알고 보면 유쾌한 악역배우 이철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KBS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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