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찬이 '어송포유4'의 MC로 발탁돼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라고 1일 밝혔다.
공찬이 MC로 합류하는 '어송포유4'는 전 세계에서 모이는 사연과 신청곡으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토크쇼다. 전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사연을 받아 매주 시청자 사연에 해당하는 아이돌 팀이 출연해 신청된 노래를 직접 부르거나 리퀘스트 영상을 통해 요구 받은 게임을 진행한다.
공찬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센스와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종 화보 등을 통해 조각 같은 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의 막내 공찬이 KBS2 예능 ‘어송포유 시즌4’의 새로운 MC로 발탁되었다. 시청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어송포유4'는 7월 19일 일요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