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스 히딩크 감독. 사진제공|ⓒGettyimages멀티비츠
거스 히딩크(69·사진) 감독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네덜란드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네덜란드축구협회는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히딩크 감독과 7월 1일 대표팀 감독직 계약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며 “최근 대표팀의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히딩크 감독은 16년 만에 다시 네덜란드 지휘봉을 잡았지만 결국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지난해 8월 1일 루이스 판 할(6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후임으로 계약했을 당시 히딩크 감독은 2016유럽선수권대회(유로2016)까지 대표팀을 맡기로 했다. 그러나 네덜란드가 유로2016 예선에서 부진해 더 이상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려웠다.
A조에 속한 네덜란드는 3승1무2패(승점 10)로 아이슬란드(5승1패·승점 15)와 체코(4승1무1패·승점 13)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4경기가 남았지만 4위 터키(2승2무2패·승점 8)에 쫓기면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 확보가 쉽지 않은 상태다. 게다가 아이슬란드와 체코 원정에서 모두 패했다. 히딩크 감독은 “다시 네덜란드를 맡아 영광이었다. 후임 감독과 스태프, 선수들 모두 성공이 따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내 팬들에게 너무도 익숙한 히딩크 감독은 2002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놓은 명장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호주, 러시아, 터키 등을 거치며 성공적인 감독 생활을 이어왔지만 1998프랑스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4강으로 이끈 이후 18년만의 영광 재현은 아쉽게 중도에서 끊겼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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