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성유리, ‘힐링캠프’ 하차… 아쉬운 이별

입력 2015-07-0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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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경규, 배우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하차한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경규, 성유리는 1일 진행되는 '힐링캠프'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힐링캠프' 초창기 MC 이경규는 4년 만에, 성유리는 2년 만에 프로그램에 안녕을 고한다.

'힐링캠프' 3MC 중 김제동만이 유일하게 프로그램에 잔류한다.

이로써 이경규 성유리는 '힐링캠프' 4주년 맞이 촬영 이후 정들었던 프로그램과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됐다.

이경규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KBS 2TV '나를 돌아봐' 등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성유리는 그간 소홀했던 작품 활동에 더욱 충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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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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