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결별 고백에 JYP 측 “배우의 사적인 영역…존중할 뿐”

입력 2015-07-02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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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했던 여자 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윤박은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열애 사실을 밝힌 여자 친구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윤박은 MC들로부터 "잘 만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헤어졌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약 1년 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

이같은 윤박의 결별 고백에 대해 그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나 결별 같은 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에 속하는 문제"라면서 "개인의 일이니 존중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박은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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