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윤박이 여자 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 편으로 꾸며져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박은 "하루하루 여자친구와 날짜를 세며 만난다는 말이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헤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열애를 공개했는데 1년 3개월 정도 교제했다"며 "그때 말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물어보는데 숨길 수가 없었다. 호흡이 들켜 말하게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박은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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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