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친한 친구일 뿐” 양측 소속사 부인

입력 2015-07-02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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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배우 이종석 박신혜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을 보도했다. 올 초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계기로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영국에서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이어 하와이에서 같은 시기에 머물렀으며 서울에서는 자가용을 이용한 데이트를 하는 등 4개월째 사랑을 싹틔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친구로 알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도 “이종석에 확인한 결과 박신혜와 친한 친구사이라고 한다”고 열애설 관련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두 배우가 원래도 친한 사이였는데 최근 함께 한 드라마 속 케미가 좋았고, 이후 광고 모델이나 화보 등 같이 하는 일이 많아서 더 자주 어울리게 됐다고 한다”며 “하지만 여전히 친한 친구 관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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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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