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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이성경의 시구에 대해 언급했다.
윤박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성경 너....결국 배신하는구나.....하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평소 LG트윈스를 응원하던 윤박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한 이성경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은 것이다.
이성경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두산 유니폼에 검정 스키니진을 입고 시구를 했다.
한편, 이성경이 시구를 한 가운데, 이성경의 셀카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 이성경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황홀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이성경의 군살없는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이 특히 인상적이다.
이성경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경 부족한게 뭐야" "이성경 미모에 몸매에, 대박" "이성경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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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