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억만장자 ‘스냅챗’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

입력 2015-07-02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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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린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최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자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4살인 아들 플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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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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