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결혼 날짜 확정…“아침 일찍부터 축하받았다”

입력 2015-07-02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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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결혼 날짜 확정…“아침 일찍부터 축하받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박시은 결혼 날짜 확정…“아침 일찍부터 축하받았다”

배우 진태현·박시은 커플이 이달 31일 결혼한다.

진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과 7월 31일 결혼한다. 즐겁고 행복하게 준비하겠다"며 "아침 일찍부터 지인들에게 축하인사도 많이 받았다. 진심으로 우리 응원해주신 지인분들 SNS 친구분들 정말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일 진태현과 박시은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 7월 말 두 사람이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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