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2세 공개.
웹툰작가 조석이 2세를 공개했다.
조석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짠.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건강”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2세 소식을 전한 것. 해당 사진에는 6월 30일 출생한 신생아의 발이 담겨 있다.
또한 조석은 아이의 성별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아! 딸입니다!”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등의 코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석은 2세 소식뿐 아니라 결혼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그는 2013년 자신의 웹툰 ‘마음의 소리-상결례’ 편 등을 통해 결혼을 암시한 바 있다. 때문에 조석의 결혼 여부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석 결혼-2세 출산, 축하해요” “조석 결혼-2세 출산, 애봉이와?” “조석 결혼-2세 출산, 유부남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석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김영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조석의 아버지와 어머니 역으로 각각 이경영과 박미선이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