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름 성수기 투어 상품 최대 20% 할인

입력 2015-07-03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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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은 7월~8월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동시에 쿠폰 적용 시 20% 할인 혜택이 있는 ‘썸머브레이크’ 프로모션을 7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까지 3만원 이상 투어상품 구매시 6000원 할인, 5만원에 1만원, 10만원에 2만원, 40만원에 8만원, 100만원에 20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상품에 따라 제공한다. 이후 31일까지는 할인액을 다소 변동해 지속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티몬은 10~3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휴가를 해외에서 보낼 수 있는 상품들을 알찬 구성으로 소개한다. 태국의 5성급 더자인호텔 포함 3박5일 파타야 패키지 상품은 29만9000원부터다. 2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실제 구매가격은 27만9000원이다. 15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베이징 2박4일 초특가 패키지도 있다. 6일부터는 37만원대의 베트남 다낭 3박5일 특가 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70~80만원대 여행상품도 준비돼 있다. 아동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괌PIC골드패키지는 84만9000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발리에서 새로 문을 연 워터마크호텔을 포함한 아시아나편 3박5일 패키지는 7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현대·삼성·우리·하나(구외환)·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추가로 3000원을 즉시 할인 받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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