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강소라 환상 호흡 불구 ‘맨도롱또똣’ 아쉬운 시청률로 막 내려

입력 2015-07-03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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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맨도롱 또똣’ 캡처

유연석 강소라

유연석 강소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이 예상보다 낮은 시청률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맨도롱또똣’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6%로 집계됐다.

2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정주(강소라)와 백건우(유연석)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제주도에서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 강소라 주연의 ‘맨도롱또똣’은 MBC ‘최고의 사랑’으로 호평을 얻은 박홍균 PD와 홍자매 작가(홍정은·홍미란)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유연석, 강소라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맨도롱 또똣’은 SBS ‘가면’의 시청률을 앞지르지 못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쓸쓸히 퇴장했다.

유연석 강소라, 유연석 강소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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