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3일 오후 경기 고양 덕양구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와 피겨 꿈나무들과 합동 무대, 김연아와 연아합창단의 합창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되어 즐겨보자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고양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