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과거 발언 화제… “내 이상형은 가 같은 여자”

입력 2015-07-05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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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해 최재성과 호흡을 맞춘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과거 여장을 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 말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엠넷 '위너TV'에서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하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당시 남태현은 여주인공 차은상으로 변신, 여장을 한 소감에 대해 "첫 연기가 여자 연기라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남태현은 이어 "내가 내 모습을 보고 설레인다"며 "내 이상형이 그거다. 나 같은 여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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