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보는 사람 당황하게 만드는 연기력 ‘어머나’

입력 2015-07-05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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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사진출처|방송캡처

심야식당 남태현, 보는 사람 당황하게 만드는 연기력 ‘어머나’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한 남태현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남태현은 4일 밤 첫방송된 SBS 새 토요일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민우를 연기했다. 민우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살아가려 하는 인물.

그러나 남태현은 기대 이하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된 장면은 그가 심야식당을 찾아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고 고백하는 신이다.

해당 장면에서 남태현은 부정확한 발성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표현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해당 장면은 패러디 영상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야식당 남태현 논란,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 “심야식당 남태현 논란,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 “심야식당 남태현 논란, 역시 예상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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