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동아닷컴DB
윤종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이 사람 너무 하는거 아냐 이거…누구야 도대체”라고 남겼다.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대 복면가왕을 놓고 3연승한 클레오파트라와 새 출연자들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출처|방송캡처
클레오파트라는 낭만자객과의 대결에서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열창했고 84대15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4연승의 기적을 이룬 것.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두고 많은 의견이 쏟아졌으며 이가운데 가수 김연우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