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측 “TOP16 명단 유출, 아직 확인 안돼…대응책 마련 중”

입력 2015-07-06 0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쇼미더머니4’ 측 “TOP16 명단 유출, 아직 확인 안돼…대응책 마련 중”

Mnet ‘쇼미더머니4’ 측이 TOP 16 명단 공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쇼미더머니4’ 측은 6일 오전 동아닷컴에 “아직 SNS에서 퍼졌다던 스포일러 글을 확인하지 못했다. 현재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녹화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꽤 진행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제작진이 스포일러와 관련해서 어떻게 대응할지는 미지수다. 우선 SNS에서 퍼졌다던 스포일러 글을 확인한 뒤 제작진과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과 각종 SNS에는 아직 2회밖에 방영되지 않은 ‘쇼미더머니4’ TOP 16 명단 공개이라는 글이 나돌기 시작했다.

특히 해당 글에는 타블로-지누션, 지코-팔로알토,버벌진트-산이,박재범-로꼬 팀에 소속된 래퍼들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기재돼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