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광희, 1일 1문자… 사귀면 SNS에 공개하겠다"

입력 2015-07-06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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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SBS 월화 미니시리즈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유이가 광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6일 오후 경기도 탄현SBS제작센터에서 열린 ‘상류사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유이는 “주변에서 광희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며 “하루에 한번씩 광희에게 문자가 온다”며 웃었다. 이어 “(광희와)만나면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며 “몰래 절대 안 만날 거다”고 말했다.

유이는 “그 친구가 자꾸 모자를 쓰고 나오라고 하는데, 난 메이크업까지 다 하고 나갈 거다”며 “그 친구를 절대 숨겨서 만나지 않겠다”고 말해 ‘연인관계’가 될 경우 공개 열애를 즐길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 웃음을 주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의 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희망을 다룬다. 하명희 작가의 필력에 힘입어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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