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 밝히자 분당 최고 시청률 21% 기록

입력 2015-07-06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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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이 분당최고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5일(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은 시청률 조사기관 TNMS 수도권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복면가왕의 시청률 수직상승으로 ‘일밤’ 전체 시청률 역시 14.2%를 기록했다.

이날의 백미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으로 등장한 걸그룹 스피카의 리더 김보아의 무대였다. ‘낭만자객’은 이날 무대까지 4연속 가왕을 차지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아깝게 졌지만, ‘낭만자객’의 정체가 공개되는 순간의 분당최고시청률은 무려 2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면가왕’은 꾸준한 시청률의 상승은 물론, 방송시작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까지 휩쓸며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을 평정하고 있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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