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혼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사실여부 묻자 ‘묵묵부답’ …궁금증 증폭

입력 2015-07-06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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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혼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사실여부 묻자 ‘묵묵부답’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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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37)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비밀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주 비밀리에 결혼했으나, 양 측은 이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공식 연인이 된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비밀결혼 전인 지난해 2월 약혼했고, 10월 첫 딸인 와이트 이사벨을 얻었다. 애쉬튼 커처는 밀라 쿠니스와 열애 전 배우 데미 무어와 이혼했었다.

한편, 애쉬튼 커처와 비밀결혼 한 밀라 쿠니스는 과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13년 밀라 쿠니스는 영국의 유명 남성매거진 FHM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The Sexiest Woman in the World 2013)’ 1위를 차지했다.

FHM 측은 “밀라 쿠니스는 영화 ‘19곰 테드(Ted)’의 흥행에 기여하는 등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타로 자리했다”며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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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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