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라윤경. 사진제공|라윤경SNS
라윤경은 최근 SNS와 유튜브에 따돌림 가해 학생들의 부모로부터 유리컵 등으로 얼굴과 목 부위를 맞아 뇌진탕 등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라윤경의 집에서 이뤄진 폭행사건으로 그의 두 자녀도 타박상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4월 중순 일어났으며, 양측은 법적 공방을 앞두고 있다.
라윤경은 SNS에 “사건 이후 가해자들로부터 사과 한 마디 없었다”며 “경종을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썼다. 라윤경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