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유라, 링마벨 무대 선보여…“포인트는 엉덩이 흔드는 말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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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링마벨’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기찬, 이지혜,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출연해 사연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과 유라는 MC들의 요청에 신곡인 걸스데이 ‘링마벨’ 댄스를 선보였다. 소진은 “말 달려가는 듯한 춤이다”라며 춤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특히 유라와 소진은 핫팬츠로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엉덩이를 흔드는 말춤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를 기해 정규 2집 앨범 ‘러브’를 발표했다.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를 포함해 ‘위드미(With Me)’, ‘마카롱’, ‘컴슬로울리(Come Slowly)’, ‘탑걸(Top Girl)’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걸스데이 링마벨 걸스데이 링마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