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10일 싱글 프로젝트 ‘Good Time’ 발표…래퍼 넉살 호흡

입력 2015-07-07 13: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싱글 프로젝트 'Ordinar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요계의 디바 장혜진이 이번에는 래퍼 넉살과 함께 한다.

그간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여왕’으로 손꼽히던 장혜진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블랙 뮤직에 도전, 올 초부터 꾸준한 신곡 발표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블랙 뮤직의 첫 단추였던 ‘오래된 사진(아름다운 날들 Part.2)’에서는 신인이라고 해도 믿겨질 만큼 청량한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혜진의 음악적인 도전에 래퍼 딥플로우, 버벌진트, 프로듀서 TK, Psycoban등 힙합 씬에서 내노라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온 것에 이어, 10일 정오 공개되는 신곡 ‘Good Time’에서도 래퍼 넉살이 호흡을 맞췄다.

장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래퍼 넉살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 2에 출연해 인상을 남긴바 있으며, 현재 VMC소속 래퍼이다.

장혜진은 10일 신곡 공개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15초 분량의 노래와 함께 자켓촬영 현장을 짤막하게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