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돌직구 “성유리와 나만 잘 안돼”

입력 2015-07-07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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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돌직구 “성유리와 나만 잘 안돼”

힐링캠프 이경규

‘힐링캠프’ 이경규가 자신과 성유리만 잘 안됐다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4주년 특집을 맞아 MC 이경규, 김제동이 시청자들의 힐링을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분의 다음 편 예고에서는 세 MC가 4년간 지나간 방송을 되돌아보는 ‘힐링감상회’ 시간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이경규는 “‘힐링캠프’가 다 잘되게 만든다니까”라며 “잘 안된 사람이 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를 가리키며 “얘하고 나다”라고 답하자 성유리는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을 제외한 MC 이경규와 성유리는 4주년 특집을 마지막으로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힐링캠프 이경규 힐링캠프 이경규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이경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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