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심심함에 푹 빠진 셀카 삼매경… “이러고 있다”

입력 2015-07-07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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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심심함에 푹 빠진 셀카 삼매경… “이러고 있다”

배우 윤계상에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윤계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심심해서 쓸데 없는 짓. 난 널 보고 있다. 올려 보고 그냥 보고 내려 보고”라며 “이러고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윤계상의 모습. 특히 눈만 강조한 사진에 윤계상은 “널 올려 보고 그냥 보고 내려 보고 있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심심함을 참지 못해 불만에 찬 듯한 윤계상의 표정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의 100억을 둘러싼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윤계상을 비롯해 이범수, 서예지, 박원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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