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윤호 형 있어야 든든”

입력 2015-07-07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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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윤호 형 있어야 든든”. 동아닷컴DB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윤호 형 있어야 든든”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윤호 형 있어야 든든”


그룹 동방신기 심창민이 멤버 정윤호를 그리워했다. 정윤호는 오는 21일 입대할 예정이다.

7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심창민은 "어제도 일본 공연을 혼자 다녀왔다"며 "윤호 형이 없어 많이 허전하고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윤호 형이 군대가기 전까지 할 일이 많다. 시간이 되면 군대에 가기 전 만나서 밥을 먹거나 통화를 해야 할 것 같다“며 ”가수 활동을 할 때는 둘이 있어야 든든하다. 다시 둘이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심창민이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 사극 드라마다. 그는 이준기, 이유비, 이수혁, 이소은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일 첫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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