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 "사극 분장 했을 뿐인데…은둔 글래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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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에서 조선 절세미인 후궁 김씨 역할을 맡은 한지우가 은근한 섹시미가 풍기는 분장실 셀카를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한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 불어오고 비장한 마음을 품은 여인네라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밤을 걷는 선비' 홍보에 직접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우는 곱게 사극 분장을 하고 '밤을 걷는 선비' 촬영장 분장실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한지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달리 풍만한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9일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 측은 김성열(이준기 분)과 조양선(이유비 분)의 아찔한 눈맞춤 동침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 셀카에 누리꾼들은 "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 몸매 대박" "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 볼륨감 최고네" "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 중국어도 잘한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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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 토비스 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