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일본의 지상파 라디오 TBS 주최로 7월 25일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TBS라디오 PRESENTS 2015 윤하 프리미엄 라이브 TADAIMA'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콘서트를 통해 윤하는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혜성’을 포함해 많은 히트곡과 올 가을 선보일 신곡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노래 외에도 윤하의 매력 넘치는 토크는 물론, 공연 후에는 팬들과 함께 하는 하이터치회도 예정되어 있어 오랫동안 윤하의 컴백을 기다려온 일본 팬들에게는 가까이에서 윤하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가 개최되는 아카사카 브리츠홀은 카라, 백지영, X JAPAN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단독 공연을 가졌던 공연장으로 일본에서의 팬덤이 두터운 윤하에게는 컴백 무대로 최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윤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윤하는 올 가을 5년 만에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