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아·잭슨, JYP사단 ‘슈퍼아이돌’ 출격

입력 2015-07-10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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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 갓세븐이 ‘슈퍼아이돌’을 지원한다.

MBC 뮤직 ‘슈퍼아이돌’은 MBC뮤직과 중국 대형 미디어사 TV존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할 아이돌 그룹 멤버를 선발하고 데뷔시킬 예정이다.

현재 한국인, 중국인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후보 연습생들이 트레이닝 과정 중이다.

이들을 격려하기위해 미쓰에이 페이·지아, 갓세븐 잭슨이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페이, 지아, 잭슨은 ‘슈퍼아이돌’ 연습생과 만나고 있다.

페이와 지아는 앞치마를 입고 중국 요리를 준비해 연습생들의 기운을 돋웠다. 특히 중국 출신인 두 사람은 중국인 연습생들에게 진정성 있는 조언을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잭슨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유쾌한 모습이었다. 홍콩 출신인 그는 아이돌로 주목 받기 위한 필살기 세 가지와 화려한 춤을 보여줘 연습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페이, 지아, 잭슨과 함께 하는 ‘슈퍼아이돌’은 오는 14일 오후 7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 MBC퀸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뮤직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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