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출신의 모델 페트라 넴코바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페트라 넴코바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하이르 무라드(Zuhair Murad)의 2015 f/W 오뜨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페트라 넴코바는 보라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살려 시선을 끌었다.

한편 페트라 넴코바는 2004년 동남아를 강타한 쓰나미의 생존자로 유명세를 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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