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붕어빵 남매’

입력 2015-07-10 14: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부산 MBC 박유라 아나운서와 엑소 멤버 찬열이 친남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0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져 부산 해운대를 찾았다. 이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빠져드림’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유라 부산 MBC 아나운서가 공개방송에 출연해 뉴스를 전했고 전현무는 “박유라 아나운서 얼굴보면 누구 떠오르지 않나요. 찬열 군의 누나”라며 소개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동생 찬열이와 저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영어영문 졸업하고 현재 부산 MBC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또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찬열과 꼭 닮은 친누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엣는 청취자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그리고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한 ‘해운대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사진│박유라 페이스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