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등장, 전현무 "누구 떠오르지 않나요?" 정체 폭로

입력 2015-07-10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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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등장, 전현무 "누구 떠오르지 않나요?" 정체 폭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부산 MBC 박유라 아나운서가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의 친누나로 밝혀져 화제다.

이같은 사실은 전현무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중인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진행 도중 “박유라 아나운서 얼굴 보면 누구 떠오르지 않나요. 찬열 군의 누나”라고 언급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에 박유라 아나운서는 “동생 찬열이와 저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영어영문 학사로, 현재 부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 방송은 청취자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그리고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운대 노래자랑’ 등으로 꾸며졌다.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둘이 닮았다"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예쁘다"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붕어빵 남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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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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