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예비 신부 볼 터치 ‘애정 가득 스킨십’

입력 2015-07-1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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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현빈은 검은 턱시도와 보우타이를 매고, 예비 신부를 그윽하게 바라본다.

특히 신부의 볼을 만지는 박현빈의 표정에선 애정이 느껴진다. 예비신부는 한국무용 전공자답게 아름다운 드레스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박현빈이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쳐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너무 기쁘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빈 커플은 오는 8월 8일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있는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 5박 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광명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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