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현 “혼나더라도 먹는다” 충격 발언

입력 2015-07-13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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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설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내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 아이돌을 그만둬야 하나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설현은 이어 “너무 먹고 싶어 그냥 먹고 잔다. 아침에 혼나더라도”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한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는 MC들의 물음에 “48kg”이라고 말해 MC들에게 충격을 줬다.

한편 설현의 키는 167cm로 알려져있다.

런닝맨 설현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설현, 런닝맨 설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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