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발렌티노’ 대표 드레스 완벽 소화…글로벌 셀럽과 어깨 나란히

입력 2015-07-13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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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발렌티노 플래그십 리오프닝을 기념해 열린 ‘미라빌리아 로마’ 2015-16 FW 오트 쿠틔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번 오트 쿠틔르 컬렉션은 고전적인 드레이핑과 사제복 같은 실루엣, 고대 로마 시민들이 입던 토가와 케이프 등의 독창적인 해석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과 장엄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졌으며,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사랑하고 영감의 원천이 되는 로마의 경이로움을 전했다.

이날 오트 쿠틔르 쇼에 참석한 수지는 2015 FW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의 플로럴 모티브 롱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관능미를 전했으며, 발렌티노를 대표하는 고급스러운 레이스가 더해져 그 아름다움이 한층 배가되었다.

쇼가 끝난 후 수지를 만난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오는 FW시즌의 대표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한 수지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지가 참석한 ‘미라빌리아 로마’는 발렌티노 로마 플래그십 리오프닝을 기념하여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유적지 10곳에서 선보인 오트 쿠틔르 전시를 비롯해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마 포럼 세트를 배경으로 2015 FW 오트 쿠틔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적인 배우 기네스 펠트로우, 틸다 스윈튼을 비롯해 아시아 배우 유가령, 서기, 미야자와 리에, 그리고 얼마전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위해 내한했던 뮤지션 미카 등이 참석하여 발렌티노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사진제공=발렌티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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