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콘텐츠 파워지수 1위… ‘복면가왕’ 2위

입력 2015-07-13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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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콘텐츠 파워지수 1위… ‘복면가왕’ 2위

MBC ‘무한도전’가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015년 7월 1주(6월29일~7월5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65.4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지난주에 이어 2위에 머물며, 3주 연속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위는 SBS ‘심야식당’이 신규로 진입했으며, 4위는 Mnet ‘쇼미더머니4’, 5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반면 높은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던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번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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