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전신 시스루 보디슈트…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파격 패션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흰색의 전신 시스루 보디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항상 파격적인 모습으로 이슈가 되는 레이디 가가답게 이번에도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시스루 사이로 그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엉덩이가 두드러지며 아찔함을 선사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1년 7월 레이디 가가의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테일러 키니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월 테일러 키니가 레이디 가가에게 청혼을 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ㅣ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