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27일 컴백 확정···옴므파탈 매력 물씬

입력 2015-07-14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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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아이돌 비스트 27일 컴백 확정

그룹 비스트가 27일 컴백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8집 '오디너리'(Ordinary)로 10개월여 만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시작한다.

컴백에 앞서 비스트는 1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오디너리’의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티저 속 비스트 멤버들은 남자다운 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시크한 표정으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오디너리'는 비스트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의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비스트의 평범하고 솔직한 일상을 심도 있게 담은 신보"라고 소개했다.

지난 해 '굿럭'(Good Luck)과 '12시30분'으로 한 해 19개 1위 트로피를 받은 만큼 이번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스트의 미니앨범 8집 '오디너리'는 오는 27일 자정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큐브엔터테이먼트 제공, 비스트 컴백, 비스트 컴백, 비스트 컴백, 비스트 컴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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