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첫 만남 특색있는 콘셉트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첫 만남 특색있는 콘셉트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첫 만남 특색있는 콘셉트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첫 만남 특색있는 콘셉트

지디X태양, 광희가 노래방에 갔다.

15일 MBC ‘무한도전’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태양, 광희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다. 세 남자는 노래방에 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선 세 사람이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이 나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재석은 박진영의 연습실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는 듯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선 가요제 준비를 시작한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진다”며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팀도 있지만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으로 삐걱대는 팀도 있다”고 귀띔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