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쇼타임’ 솔지, 연년생 훈남 오빠 방송 최초 공개

EXID 솔지가 가족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주, ‘EXID의 쇼타임’ 첫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자처하며, ‘허어멈’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EXID의 맏언니 ‘솔지’! 오는 16일 방송될 ‘EXID의 쇼타임’에서 그녀와 똑 닮은 연년생의 오빠가 등장하여, ‘허어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때론 친구 처럼, 때론 연인 처럼. 솔지와 연년생 오빠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데이트 현장은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함과 유쾌함을 자아냈으며, 특히, 남매이기에 가능한 돌직구 질문과 대답이 오고가며 남매로써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방송에 앞서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EXID의 멤버들 중 오빠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멤버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한 멤버를 지목! 오빠가 직접 ‘걔는 싫어’라는 돌직구를 날려 의문을 자아냈는데... 서로에 대해 알아도 너무 잘 아는 연년생 남매가 투닥거리게 만든 EXID의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닮은 외모는 기본! 장난스러운 모습 뒤에, 다정한 오빠의 매력까지 마음껏 뽐낸 솔지 남매의 데이트 현장은 오는 16일 목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 제공ㅣ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