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심영순, 야간매점 이연복·샘킴 제쳤다… ‘심심수수’ 과연 그 맛은?

입력 2015-07-17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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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심영순, 야간매점 이연복·샘킴 제쳤다… ‘심심수수’ 과연 그 맛은?

‘해피투게더’ 심영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원로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심심수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로 '셰프 특집' 2부가 방송되어 요리연구가 심영순, 셰프 이연복, 샘 킴, 이욱정 PD, 가수 정엽, 배우 승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펼쳐진 야간매점은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요리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선보인 자리였다. 샘 킴의 빠들리니, 이욱정 PD의 스테미너 라면, 이연복의 탕수만두도 눈길을 사로잡는 요리였지만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심영순의 심심수수였다.

심영순은 한식 대모답게 놀라운 밤참을 선보였다. 국수에 수박을 갈아넣고, 고추장을 가미해 고퀄리티 요리를 완성했다. '심심수수'는 시식단의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편 4명의 대가들의 활약 속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은 수직 상승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은 5.6%를 기록하며 전 회보다 0.8%P 상승하며 연일 시청률 상승을 이어갔다.

‘해피투게더’ 심영순, ‘해피투게더’ 심영순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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