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신혼집에 들어선 두 사람은 실내화부터 칫솔, 그릇까지 모든 것이 커플 아이템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선물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거실과 부엌을 둘러본 두 사람은 이어 마지막으로 침실 구경에 나선다. 육성재는 침실에 들어서자마자 자연스럽게 침대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눕는 조이와 달리 조심스러운 듯 어쩔 줄 몰라 한다. 이에 조이는 “내 옆으로 오라”며 과감한 제안을 던졌다.
집 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짜장 라면을 끓이기로 한다. 하지만 평범한 짜장 라면이 아닌 누룽지를 넣은 새로운 메뉴를 만든다.
식사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두 사람! 결혼 생활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던 중 애교 배틀을 벌인다.
한편 애교 만점 육성재♥조이 커플의 두근두근 신혼집 입성기는 오는 18일(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