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과 열애설 홍진호, 이상형은? ‘키 작은 글래머’

입력 2015-07-17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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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과 프로 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홍진호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홍진호는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홍진호는 “나는 키 작은 글래머가 좋다. 키가 크면 부담스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난 5월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교제 100일을 기념해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친하긴 하지만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진호측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이랑 친한 건 사실이지만, 교제는 진짜 모르는 일이다. 열애를 하면 공개 하겠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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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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