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CJ E&M)의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가제)에 가수 이승기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는 글과 “2015 06 10”, “회식은 즐거워”, “나영석 피디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와 나영석 피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함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두사람은 4년 전 KBS2 ‘1박 2일’의 전성기 때를 함께해 최고의 호흡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 ‘1박 2일’은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나영석 PD와 이승기가 이번 ‘신서유기’를 통해 과거의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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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