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상의 탈의한 채 배에 잔뜩 힘 주고…‘아주 정직한 몸매’

이진호, 상의 탈의한 채 배에 잔뜩 힘 주고…‘아주 정직한 몸매’

개그맨 이진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 말년 때 복근은 없었는데 지금처럼 똥배는 안 나왔을때! 술이 문제야 살빼야지"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진호가 상의를 탈의한 채 배에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진호의 설명처럼, 복근은 없지만 생각보다 탄탄한 몸매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개그맨 이진호는 1986년생으로 2005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쥔 후,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의 '썸앤쌈'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21회에 개그맨 양세형과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진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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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